8월 1주차. 주3일 운동으로 불태운 한 주 였다.
진짜 가랑이가 찢어 지는 듯한 고통이 있었지만, 이번주 운동도 제대로 완료! 나름 이래 저래 바쁜 한 주 였다고 생각이 되는데 역시나 필요한 사진만을 찍기 때문에 나의 지난 주 일기장을 한 번 뒤적거리고 일기를 채워본다.
운동 후에 먹는 음식은 꿀맛. 시원한 물한잔은 정말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운동복 차림으로 먹은 음식은 생면으로 만든 바질페스토 파스타! 생면이라서 파스타 식감이 쫀득함마저 느껴졌다.
가끔 집에서도 바질페스토를 넣은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데, 왠지 모르게 이집의 바질향이 약하다. 야개..
영화관에서 탑건에 이어 본 영화 한산-용의 출현. 탑건을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만, 한산도 평이 좋아서 보기로 했다.
나는 초반 러닝타임이 꽤 지루하게 느껴졌다. 뭔가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었다.
다만 난세에 이순신 장군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에 뭔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차올랐다. 이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