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따듯한 가을을 느꼈던 한 주가 아니었나싶다. 오랜만에 잠실행.
내가 서울에서 꽤 오랫동안 살았던 곳이 송파구였어서 그런지 이쪽 동네에 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뭔가가 있다. 여전히 진행중인 필라테스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서 일기 내용에도 넣어본다.
필라테스를 오래하다보니 최근에는 누군가를 만나면 아직 운동해? 운동하고 있어?
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 여전히 ' 운동중이야 ' ㅎㅎㅎ 필라테스를 하기 전에 정말 자주 아팠던 나인데...
일자목의 고통에서도 많이 벗어날 수 있었고 허리 자주 아파서 힘든 나날들도 보냈었는데.. 지금은 나와는 아주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건강해진 내 모습이 너무 좋다!
서울패션위크의 초청장은 아쉽게 놓쳐버렸지만 그래도 몇년만에 열린 패션위크 분위기를 보고 싶어서 동대문 디디피에 다녀왔다. 많은 패피들과 모델들을 구경하는데 길거리가 아니라 런웨이를 보는 기분이 들었구 여러 셀럽들이나 모델들을 직접보니 너무 너무 신기했다!
모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