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의 나날인데요. 저는 제가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좀 더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싶어서 꾸까 파머스마켓에서 가을꽃 위주로 주문을 해봤어요.
역시 바뀌는 계절에 맞는 꽃들로 채워져 있는 꾸까라서 제가 원하는 가을꽃도 꾸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예쁜 메리골드, 국화, 거베라, 유스가스까지!
이 꾸까의 아름다운 꽃들로 만들어진 꽃과 하나가 된 듯한 일상과 꽃꽂이 이야기에요:) 꾸까 꽃 정기구독의 예쁜 국화들이에요. 좀 더 붉은 국화는 아즈마 국화, 노란 국화는 파이어크림 국화에요.
닮은듯 다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두 가지의 국화 꽃꽂이가 참 잘어울리죠? 집안에 있어도 마치 국화가 흐드러지게 핀 들판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해질녁의 노을과 만난 국화는 훨씬 가을색을 닮아서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또 불어오는 가을내음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가을꽃이라서 더 마음에 들구요.
밝은 곳에서 보면 더 선명하게 예쁨을 드러내고 있는 꾸까의 국화꽃들...